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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그룹 새진영 구축

안영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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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6-0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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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그룹 새진영 구축
신한생명과 SH자산운용은 지난달 31일 정기주총을 개최하고 신임 대표이사를 선임했다.

이날 신한생명은 서진원 신한지주 부사장을, SH자산운용은 조병재 신한지주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신한생명 서진원 대표이사는 전통 뱅커 출신으로, 지난해 LG카드 인수 등을 성공적으로 지휘한 그룹 최고전략책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SH자산운용 조병재 대표이사도 구 조흥은행 출신의 전통 뱅커로 국제 재무 IR 등에능통한 국제통으로 평가되고 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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