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가정의 달 5월을 비롯해 추석, 설 명절 기간 중에는 실속형 선물로 그 인기세가 뜨겁다.
실제로 어린이보험의 경우 지난 98년 출시된 이후 매년 100만건 이상이 팔리고 있다.
이는 어린이보험의 경우 자녀의 출생부터 성장까지 발생빈도가 높은 질병과 재해를 중점 보장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2~3만원대의 저렴한 보험료는 자녀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또한 최근 출시되고 있는 어린이보험들의 경우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경제관과 금융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해 교육적 측면에서도 인기가 높다.
현재 가장 인기세를 얻고 있는 어린의 보험의 경우에는 현대해상의 ‘굿앤굿 어린이CI보험’과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메디플러스자녀보험’을 들 수 있다.
현대해상의 ‘굿앤굿 어린이CI보험’은 자녀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10대 치명적 질병과 고액 치료비 등을 집중보장하고 있다.
삼성화재의 올라이프메디플러스자녀보험은 임신 12주부터 가입이 가능하며, 학원폭력 등에 대해서도 종합보장을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효도보험은 부모님을 위한 최고의 선물로 손꼽히고 있다.
현재 출시되고 잇는 효도보험은 대부분 뇌혈관 질환(중풍), 당뇨병, 관절염 등 13대 주요 노인성 질환은 물론 입원비와 수술비, 개호상태시 간병자금까지 지원해 준다.
인기상품으로는 삼성생명과 교보생명의 ‘실버케어보험’이 있다.
삼성생명의 경우 치매나 뇌졸중 등에 걸리면 간병비를 지급해주고 보험금을 타지 않더라도 평소에 헬스케어서비스 등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교보생명은 간병필요시 간병비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가족에게 간병을 위한 컨설팅도 제공한다. 평상시엔 건강 관리 프로그램과 유지 자금까지 지원한다.
<대표 효도보험>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