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최고의 성과를 거둔 상담직원을 시상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김민아 TSR(상담직원)이 영예의 대상에, 김효진 TSR과 양윤희 TSR이 각각 금상에 선정됐다.
허정범 대표이사는 이날 축사를 통해 “지난해 하이카다이렉트가 첫 영업임에도 불구하고 최단기간 100억원, 1000억원 돌파 등의 온라인자동차보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낸 건 상담직원들의 아낌없는 노력이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격려하며 “이러한 추세라면 회사가 온라인자동차보험의 최고 회사로 올라서는 날이 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하이카다이렉트는 지난해 첫 영업을 시작한 후 불과 1년여만에 1095억원의 원수보험료를 거수했으며, 지난 4월에는 159억원의 실적으로 온라인자동차보험시장에서 12.7%의 시장점유율(전체시장 기준 1.9%)을 기록했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