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삼신저축은행, 6.2% 공익성 적금 판매

관리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4-04 20:00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부천에 소재한 삼신저축은행은 어린이 심장병환자 돕기를 위한 공익성 상품인 ‘새생명 정기적금’을 2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삼신저축은행이 내놓은 새생명 정기적금은 매달 10만원이상 불입하는 조건으로 연 5.9%의 기본 금리에 심장병 환자 및 장기이식 환자, 사회봉사활동 경력이 있거나, 헌혈경험자, 만 60세 이상 고객 및 그 부양가족, 신혼부부 등에 0.3%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고 6.2%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삼심저축은행은 새생명 정기적금 불입액의 0.2%를 불우 심장병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관련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10여년 이상 상당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쌀 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관리자 기자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카드뉴스] 어닝시즌은 ‘실적발표기간’으로
[카드뉴스] 팝업 스토어? '반짝매장'으로
[카드뉴스] 버티포트? '수직 이착륙장', UAM '도심항공교통'으로 [1]

FT도서

더보기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