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신저축은행이 내놓은 새생명 정기적금은 매달 10만원이상 불입하는 조건으로 연 5.9%의 기본 금리에 심장병 환자 및 장기이식 환자, 사회봉사활동 경력이 있거나, 헌혈경험자, 만 60세 이상 고객 및 그 부양가족, 신혼부부 등에 0.3% 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해 최고 6.2%의 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이에 그치지 않고 삼심저축은행은 새생명 정기적금 불입액의 0.2%를 불우 심장병 어린이 환자의 수술비용으로 사용하기로 하고 관련단체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삼신저축은행 관계자는 “이웃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의 본분을 다하기 위해서 10여년 이상 상당 금액을 장학기금으로 출연하고 있으며,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위한 쌀 나누기 행사를 해오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 이동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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