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파워 유로 플러스 지수연계 파생상품 투자신탁 제2호’는 KOSPI200과 유럽 DJ Euro STOXX50 지수가 기초자산이며, 만기 2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연 10.5%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90%(1년), 85%(1년 6개월), 80%(만기) 이상인 경우 연 10.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지수 모두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최초 기준가격 대비 30%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10%(연 5%) 수익을 지급한다.
ELS 1070호(삼성전자,삼성증권)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9.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85%(6개월), 80%(12개월), 75%(18개월), 70%(만기) 이상인 경우 연 9.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0%(연 5.0%)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와 삼성증권이다.
ELS 1071호(한국전력/우리금융)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4.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만기)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5%(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한국전력과 우리금융이다.
ELS 1072호(삼성전자)는 만기 3년으로 매 3개월마다 총 12회의 수익확정기회가 주어지며, 연 11.0% 수익을 추구하는 1Stock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3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시(장중가 포함) 연 11.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이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 + 15%(연 5.0%)를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이다.
ELS 1073호(KOSPI200)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9.8%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100%(6개월), 95%(12개월), 90%(18개월), 85%(만기) 이상인 경우 연 9.8%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KOSPI200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0%(연 5.0%)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이와 관련 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하여 조기상환 가능성을 더욱 높여서 발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다양한 상품을 출시하도록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