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G생명은 보험가입증서를 분실한 고객은 공인인증서만 있으면 인터넷 홈페이지의 고객 데스크(www.inglife.co.kr)에서 자신의 보험가입증서를 언제든지 인터넷에서 조회할 수 있음은 물론 각 계약에 대하여 매월 3회까지 인쇄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ING생명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는 고객이 쉽게 발급 받기 어려웠던 보험가입증서를 간단하게 조회, 발급받을 수 있게 지난 해부터 시범 실시한 것”으로 “고객의 만족을 위해 이와 같은 서비스를 마련했으며, 앞으로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새로운 서비스 개발을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ING 생명은 인터넷으로 출력한 보험가입증서에 문서 보안 기술을 적용하여 위조 및 변조를 방지하고 있으며, 생성과정에서 고객의 데이터를 암호화 하여 고객 정보를 보호한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