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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 저시력자용 ATM기 선봬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7-02-13 18:15

노약자 등 자동화기기 사용 불편 크게 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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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이 은행권 처음으로 자동화기기(ATM)에 쓸 저 시력 고객용 화면확대 모드 개발에 성공해 13일부터 5개 영업점에 시범운영에 나섰다.

저 시력 고객용 화면확대 모드가 마련된 ATM기엔 초기화면에 ‘저 시력 고객용 화면확대’ 버튼이 있어 이것을 누르면 초기화면은 물론 모든 개별거래화면을 크게 확대시켜 보여준다. 또한 화면 배색, 버튼크기 및 색깔, 배열 등도 정보통신부 및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마련한 ‘금융 자동화기기 표준안 1.0’을 적용해 쓰기가 더욱 좋도록 노력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국민은행은 시범운영 추이를 봐 가며 9000여대에 이르는 모든 자동화기기에 화면확대 모드를 적용할 예정이어서 그 동안 자동화기기 이용이 어려웠던 고객들의 불편을 크게 해소할 것으로 기대 된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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