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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 ELF, ELS 4종 공모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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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7-01-23 15:26

연 10~12% 수익 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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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투자증권은 조기상환형 주가연계펀드(ELF)인 ‘CJ Step Two-Star 25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를 22일부터 25일까지 우리은행과, ELS 4종은 650억 규모로 24일부터 26일까지 삼일간 단독 판매한다고 밝혔다.

‘CJ Step Two-Star 25 파생상품투자신탁 1호’의 기초자산은 KT&G와 삼성화재이며, 만기 2년으로 조기(만기)상환시 약 연11.5%의 수익을 추구한다. 매 6개월마다의 중간(만기) 기준가격 결정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최초 기준가격 대비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인 경우 연 11.5%의 수익을 지급하고 조기상환된다.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상환되지 않더라도 두 종목 모두 투자기간 중 (장중가 포함)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 만기에 원금 + 20%(연 10%)의 수익이 지급된다.

이번에 판매하는 ELS 971호(삼성전자)는 만기 3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6회의 수익확정기회가 주어지며, 연 10.0% 수익을 추구하는 1Stock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기초자산의 종가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또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가격 대비 10% 이상 상승시(장중가 포함) 연 10.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3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에는(장중가 포함) 만기에 원금을 지급한다. 기초자산은 삼성전자이다.

ELS 972호(한국전력/국민은행)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1.2%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인 경우 연 11.2%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0%(연 5.0%)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한국전력과 국민은행이다.

ELS 973호(우리금융/현대모비스)는 만기 2년으로 매 6개월마다 총 4회의 수익확정 기회가 주어지며, 연 12.0% 의 수익을 추구하는 행사가격하향조정형 상품이다.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평가일에 두 종목의 종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6개월), 85%(12개월), 80%(18개월), 75%(만기) 이상인 경우 연 12.0%의 수익률로 조기상환된다. 한편, 만기까지 조기상환되지 않은 경우에도 모든 기초자산이 기준가격대비 40% 이상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장중가 포함)에는 만기에 원금 + 15%(연 7.5%)의 수익이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우리금융과 현대모비스이다.

ELS 974호(KOSPI200)는 만기 1년으로 최대 11.5% 수익을 추구하는 원금 및 2.5% 수익보장 상승낙아웃형 상품으로,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KOSPI200 지수가 한번이라도 최초기준지수대비 20% 초과 상승(장중가 포함)한 적이 있으면 연 5.0%로 수익이 확정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기준지수의 105% 이상 120% 이하인 경우에는 기본수익 2.5% 외에 105% 초과 지수상승률의 60%를 지급한다. 따라서 만기평가지수가 20% 상승하여 종료시에는 최대 11.5%(2.5% + 9%) 수익이 발생한다. 한편, 만기평가지수가 하락하더라도 원금과 기본수익 2.5%가 지급된다. 기초자산은 KOSPI200이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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