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굿모닝신한증권 조기상환형 ELS 3종 공모

김경아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7-01-23 10:41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굿모닝신한증권은 24일부터 26일까지 최고 연 9% ~ 17.2%의 수익을 추구하는 조기상환형 ELS 3종을 공모한다.

이번에 공모하는 ELS 3종의 기초자산은 삼성전자,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하이닉스, KOSPI200 등이며, 원금보장형 상품 1개와 원금비보장형 상품 2개로 구성됐다.

`굿모닝신한 ELS 600호`는 삼성전자와 한국전력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분기수익률을 측정하고 분기별수익률을 합산해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 기초자산의 수익률은 변동성이 커지더라도 마이너스 4.3%에서 플러스 4.3%구간(-4.3~ +4.3%)에서 결정되며, 합산한 연 최대 수익률은 17.2%이다. 1년째 누적수익률이 8.6% 이상인 경우 조기상환이 되며 분기별 합산 수익이 마이너스가 되더라도 만기시 100% 원금이 보장된다.

`굿모닝신한 ELS 601호`는 현대중공업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6개월마다 평가시점에 기초자산 두 종목 주가가 모두 기준가격의 90%(이후 순차적으로85%,80%,75%) 이상인 경우, 연 13%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 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한 종목이라도 기준가격의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만기에 26%(연 13%)의 수익이 지급된다. 6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한편 `굿모닝신한 ELS 602호`는 KOSPI 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상품이다.

발행 후 3개월마다 평가시점에 KOSPI 지수가 기준가격의 100% 이상이거나 장중 한번이라도 KOSPI 지수가 기준가격의 106% 이상 상승한 적이 있을 경우 연 9%로 수익이 확정되어 자동상환된다. 만기시까지 수익상환이 되지 않았을 경우에도, 발행 후 KOSPI지수가 기준가격의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는 만기에 15% 수익이 지급된다. 70% 이하로 하락한 적이 있는 경우는 만기평가 시점의 주가 수준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백만원이고 법인과 개인 모두 가입할 수 있다.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