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부자아빠 ELS 제164회~169회` 판매

한국증권은 `부자아빠 ELS 164회~169회` 총 6종을 25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규모는 총 690억원이다.

`부자아빠ELS 164회`상품은 우리금융과 하이닉스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이며, 최초 6개월째에는 최초기준가의 90%, 이후 1년마다 5%씩 하락하는 step down형 상품이다. 조기상환시 수익률은 연 12%이며, 만기까지 상환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하더라도 마지막 평가일의 종가기준으로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65% 이상에 있으면 21%(연 7.0%)의 수익을 지급한다.
`부자아빠ELS 165회, 166회 상품은 모두 2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최초 6개월 시점에 최초기준가의 90%이상이며, 이후 6개월마다 5%씩 조기상환 기준이 내려가는 step down 상품이다.

165회는 우리금융과 대한항공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2%이다. 166회는 삼성화재와 삼성중공업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수익률은 연 14%이다.

`부자아빠ELS 167회는 삼성전자와 한화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상품이다. 조기상환 기준은 6개월이며, 최초 6개월째에는 최초기준주가의 85%, 이후 6개월마다 5%씩 하락하며 수익률은 연 13%이다.

`부자아빠ELS 168회는 만기 1년의 원금보장형 상품이다. 매월 kospi200지수의 변화율을 누적하여 총 12번의 수익을 누적시켜서 지급한다. 매월 최저 -1.6%, 최고 1.6%까지 수익을 누적할 수 있으며, 만기에 누적수익은 모두 지급한다.

만약 누적수익이 4%를 넘은 적이 있다면 만기에 누적수익이 4%아래로 하락하더라도 4%의 수익을 지급, 또한 누적수익이 8%를 넘은 적이 있다면 만기에 누적수익이 8% 아래로 하락하더라도 8%의 수익을 지급한다.
즉 주가가 상승해 일정누적수익 수준(4% 혹은 8%)에 올라갔을 경우, 이후 주가가 하락하여 누적수익이 줄어들더라도 일정수익(4% 혹은 8%)은 확보를 할 수 있는 구조이다. 단, 누적수익이 마이너스인 경우에는 원금만 지급된다.

` 부자아빠ELS 169회는 kospi200을 기초자산으로 한 3년 만기 상품이다. 조기상환주기는 3개월이며, 매 3개월마다 최초기준지수 이상이거나, 최초기준지수대비 7%이상 상승한 적이 있으면 조기상환이 된다. 조기상환수익률은 연9%이다. 만약 투자기간중 kospi200가 최초기준지수의 70%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15%(연5%)의 수익이 지급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