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서울극장과 대한극장, 피카디리, 단성사 등 4개 극장에서 영화 관람시 최대 4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무비 매니아-삼성카드’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카드 회원에게는 4개 극장에서 주중 영화 무료 관람권이 각각 2장씩 주어지며 영화표 구입시 최대 4000원까지 현장에서 할인 받을 수 있다.
또 카드 회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무료 시사회에도 초대받을 수 있다. 무비 매니아-삼성카드는 애니패스, 지앤미 포인트 카드로 발급되며 연회비는 1만2000원으로 가입 첫해는 면제된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