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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위, 북한 핵실험 관련 비상근무체제 가동

김남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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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10-09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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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북한이 핵실험을 강행함에 따라 합동 대책반을 가동하고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키로 했다고 밝혔다. 또, 정부 관계부처, 한국은행 및 금융유관기관 등과 긴밀히 협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금융감독위원장의 지시에 따른 이번 조치는 북한 핵실험이 우리나라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시장안정을 도모키 위함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금감위와 금감원은 금융·자금시장 동향을 일일 점검하고 금융 및 실물경제(기업부문 등)에 미치는 영향을 면밀히 분석해 금융시장 안정을 유지키 위한 필요 대책을 적시에 수립할 예정이다. 아울러 기업 및 금융회사들의 애로사항에도 적극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김남현 기자 nh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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