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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금융 이용금액 ‘감소세’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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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9-20 20:54

인터넷뱅킹·온라인 증권거래 큰 폭 감소

올해 2분기 전자금융 이용금액이 전 분기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06 2/4분기 전자금융 취급실적’ 자료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온라인증권거래, 인터넷보험계약 등의 이용금액이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은행을 이용한 2분기 전자금융서비스를 이용한 자금이체 거래 건수는 전 분기 대비 3.0% 증가한 9억4600만건으로 총 자금이체 건수의 77.2%를 차지했다. 전자자금이체 금액은 전 분기 대비 1.2% 감소한 1798조원으로 전체 자금이체금액인 9410조원의 19.1%를 차지했다.

경로별 비중은 인터넷뱅킹이 80.8%로 1453조원, CD·ATM은 10.1%로 181조원, 폰뱅킹은 8.7%로 157조원을 기록했다. 이중 인터넷뱅킹을 통한 자금이체금액은 전 분기 대비 22.6조원(1.5% 감소)이 감소한 수치다.

전자금융 가입자 수는 전 분기 대비 4.7% 증가했다. 이중 모바일뱅킹 가입자 수는 전 분기 대비 16.1% 증가세를 보였다.

온라인 증권거래 대금은 전 분기 대비 18.7% 감소한 1246조원으로 전체 증권거래대금의 60.5 %를 차지했다. 이중 전 분기 대비 온라인 주식 거래 대금은 35%, 선물은 10.7% 등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인터넷 보험계약은 86억원, 2만2000건으로 전 분기 대비 15억원, 1만건 감소했다. 전체 보험계약에서 인터넷보험 계약이 차지하는 비중은 건수 기준으로 0.1% 등 매우 작은 규모다.

반면 온라인 신용카드 거래만은 전 분기 대비 증가세를 보였다. 건수 기준으로 전 분기 대비 4.5% 증가해 5200만건으로 전체 거래건수의 6.8%를 차지했다. 이용금액은 전 분기 대비 50억원 증가한 17조원으로 전체 신용카드 거래대금의 20.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권역별 전자금융 이용실적(금액)>
                                                (단위 : 십억원)
(자료 : 금융감독원)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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