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 내년부터 본격화 될 보험사의 보험리스크 시장과 보험FDS(사기방지시스템) 솔루션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영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카드 업체들이 리스크관리 시스템 재구축 및 보완을 본격 추진함에 따라 기존 은행권에 적용했던 바젤Ⅱ 솔루션을 확장하고 카드사 환경에 맞게 커스터마이징을 실시 해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비금융권의 경우 환리스크 관리 및 금리 리스크 관리가 더욱 중요해짐에 따라 새로운 비금융권 리스크 솔루션 시장의 영역을 개척해 나갈 예정이다.
SAS코리아는 그동안 국내 금융기관의 환경에 적합한 리스크 관리 및 사기방지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구축해 왔다.
실제 공급사례로는 국민, 우리, 기업은행에 바젤Ⅱ 신용리스크 솔루션을 공급했고 부산은행은 현재 최종 계약을 진행 중에 있다.
또 국민, 우리, 기업, 신한, 외환은행에는 바젤II 운영리스크를 공급했다. 특히 보험사인 삼성생명에는 사기방지(FDS) 솔루션도 공급했다.
이에 따라 SAS코리아는 바젤II 솔루션 공급 부문 1위의 SW회사로 자리매김 하게 됐다.
SAS코리아가 이처럼 시장서 선전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제품의 강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SAS 코리아의 리스크 인텔리젼스(RI) 솔루션은 ‘SAS짋 Risk Manage ment for Banking’으로 신용 리스크, 시장 리스크 및 운영 리스크를 포함한 모든 리스크 유형을 포괄해 이를 통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리스크관리 프레임웍을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바젤 II 솔루션을 포함해 신용 리스크, 시장 리스크 그리고 운영 리스크 측정·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이러한 구성요소들을 통해 개별 리스크의 측정으로부터 리스크 통합에 이르기까지 전사적 리스크 관리를 수행할 수 있다.
따라서 전사적 관점에서 통합해 단일한 프레임웍으로 통합 리스크 관리를 지원한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