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젝트에서는 계정계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준 실시간으로 정보계로 전달해 처리하고, 이 과정에서 온라인 시스템에 주는 부하를 최소화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있다.
상호저축은행중앙회 관계자는 “ETL 소프트웨어를 사용해 시스템을 구축함으로써 생산성과 안정성을 확보를 기대한다”며 “실시간 업무조회가 많은 은행권에 반드시 필요한 소프트웨어라며 온라인 변동분 및 속보성 자료구축이 원할해 질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빅슨비티엘은 외산 제품이 주도하고 있는 데이터 추출·변환·적재 소프트웨어 시장에 진출해 삼성전자, SKT 등의 민간 기업 및 행정자치부 등의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고객을 확보하며 선전하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