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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銀, 정보계 재구축 본격화 추진

신혜권 기자

webmaster@fntimes.com

기사입력 : 2006-08-27 22:10

BCP 수립도 추진…내년 1월 완료
노후화된 영업점정보시스템도 구축

企銀, 정보계 재구축 본격화 추진
기업은행이 차세대 계정시스템 구축 이후 정보계 재구축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화 하고 있다. 또 재난 재해 발생시 은행 업무를 연속적으로 수행 가능할 수 있게 하는 BCP(업무연속성계획) 수립도 나선다.

최근 기업은행은 정보계 재구축 컨설팅을 위한 RFI(정보제공요청서)를 홈페이지 통해 공고했다. 또 BCP 수립을 위해 삼일PwC, KPMG, 한국IBM 3개 업체로부터 제안서도 접수받았다. 이와 함께 신영업점정보시스템 재구축도 추진한다.

◇ 정보계 재구축 컨설팅 RFI 발송 = 기업은행은 28일까지 정보계 재구축 컨설팅을 위한 RFI를 접수 받을 계획이다.

이번 RFI는 정보계 재구축을 위한 컨설팅 수행에 필요한 사전 자료 수집이 목적이다.

기업은행이 추진하는 정보계 재구축 방향은 기존 운영중인 종합수익관리시스템 등 각종 경영정보시스템의 데이터 흐름 전반을 버텀 업(Bottom Up) 방식으로 분석해 최적의 정보시스템 아키텍처를 설계, 재구축 하는 것이다. 또 종합수익관리, 성과관리, 리스크관리시스템 등의 업무 프로세스를 분석, 개선 방안을 도출해 월별 경영평가를 주단위로 수행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출 방침이다.

이를 위해 △최적의 정보계시스템 및 데이터 아키텍처 제시 △수행인력, 범위, 일정, 예산, 방법론, 분석 툴 등의 컨설팅 수행 방안 △컨설팅 내용을 반영한 시스템 구축 방안 △주단위 결산체계를 갖추기 위한 방안 등에 관해 정보를 요청했다.

◇ BCP 컨설팅 사업자 선정 진행 = 기업은행은 지난 18일 BCP(업무연속성계획) 체계를 수립하기 위해 제안서를 접수받았다. 제안서를 접수한 업체는 삼일PwC, KPMG, 한국IBM 등 3개 업체다. 최종 사업자 선정은 내달 초에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기업은행 BCP 컨설팅 범위는 △BCP 프레임웍 구축 △BCP 현황분석 △복구대책 수립 △대체 업무장소 구축 및 모의훈련 등이다.

세부적으로 BCP 프레임웍 구축에는 중장기 기본계획과 BCP 전략 및 정책을 수립하고 BCP 조직체계 및 역할, 책임을 정의한다. BCP 현황분석으로는 리스크분석, 업무영향분석, 갭분석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복구대책으로는 전행 복구전략과 업무별 세부 복구계획을 수립한다. 이밖에 점검 및 관리방안도 제시하게 된다.

◇ 다양한 실적정보 즉시제공 위해 = 기업은행은 노후화된 영업점정보시스템을 재구축하기 위해 지난 21일 이볼드와 IBK텍으로부터 제안서를 접수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노후화된 현행 시스템의 IT인프라를 신규 도입하고 현행 제공 업무 외에 다양한 실적 정보의 즉시 제공과 본부 및 영업점의 수작업 작성 실적보고 업무를 정형화 할 수 있도록 개발하기 위해서다.

시스템 구축 내용은 기존 업무 재구축으로는 일부 경영평가 실적, 영업현황, 마케팅 실적 부분이 있다. 신규 개발로는 PB Non-KPI 등의 경영평가 실적, 주요 신상품 및 마케팅 실적, 실적보고서, 실적통합정보, 데이터마트 부분 등이 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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