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창 사장은 “예로부터 복날은 더위를 피하는 피서가 아니라 여름 더위를 꺾는다는 정복의 의미가 있다” 고 말하며, “시원한 여름과일을 함께 나누면서 모두 하나됨을 느끼고 삼복더위를 이겨낸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이겨 낼 수 있으리라 믿는다”라며 더위에도 각 부문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 및 컨설턴트들을 격려했다.
한편, 이 사장은 격려 품목으로 수박을 직접 선정하고, 적극적인 우리 농산물 구매를 통해 폭우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 경제 활성화를 돕도록 노력하자며 농·어촌 경제와의 상생경영 의지를 다졌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