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종합금융증권은 26일부터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2~4개월만기 우량등급 채권 1,000억원을 4.3%~4.5%의 수익률로 선착순 판매한다.
이번 특판대상 채권은 통안채, 은행채등 신용등급이 AA+ 이상인 우량등급 채권(아래 표1 참조)으로 동일 만기 은행 정기예금 금리보다 0.7%포인트 이상 높은 고수익 확정부 상품이다.
이와 관련 동양종합금융증권 금융상품운용팀 노평식 부장은 “이번에 판매하는 특판채권은 추가 콜금리 인상이 우려되는 상황속에서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에게 부도리스크가 낮으며 단기 고수익을 제공하는 투자수단으로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고 설명했다.
이 채권의 1인당 판매금액은 최소 10만원 이상이고 최고 한도는 없으며 동양종합금융증권 전국 지점에서 매수가 가능하다. (문의 3770-2360)
김경아 기자 ka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