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독신청
  • My스크랩
  • 지면신문
FNTIMES 대한민국 최고 금융 경제지
ad

대한생명 IT자산관리 2개 컨소시엄 경쟁

송주영 기자

webmaster@

기사입력 : 2006-07-23 20:26

  • kakao share
  • facebook share
  • telegram share
  • twitter share
  • clipboard copy
대한생명이 지난주 제안 마감한 IT자산관리 프로젝트에 2개 컨소시엄이 제안, 경쟁하고 있다. 대한생명 IT자산관리 프로젝트는 거버넌스 도입 이전 보유하고 있는 자산에 대한 파악을 위한 인프라 차원의 프로젝트다.

IT자산관리는 그동안 ITSM(IT서비스관리)의 한 영역으로 분류돼 이를 주 목적으로 한 프로젝트는 많지 않다. IT거버넌스 역시 대한생명처럼 인프라 분류 체계부터 접근해나간 사례가 드물다. 이에 대해 관련업체는 이번 대한생명 프로젝트를 거버넌스와 ITSM 양쪽에서 의미있는 사례라고 평가해왔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제안서를 받은 7개 업체 중 5개사가 2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안했다. 한화S&C, 한국IBM, 한국CA가 컨소시엄을 이뤘으며 한국HP 협력사인 굿어스, 삼일PwC가 또 다른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삼성SDS, LG CNS는 제안서를 받았으나 제안하지 않았다.

대한생명은 다음달 중으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예정으로 프로젝트 총 기간은 6~7개월이 걸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

가장 핫한 경제 소식! 한국금융신문의 ‘추천뉴스’를 받아보세요~

데일리 금융경제뉴스 FNTIMES - 저작권법에 의거 상업적 목적의 무단 전재, 복사, 배포 금지
Copyright ⓒ 한국금융신문 & FNTIMES.com

오늘의 뉴스

ad
ad
ad

한국금융 포럼 사이버관

더보기

FT카드뉴스

더보기
[카드뉴스] KT&G ‘Global Jr. Committee’, 조직문화 혁신 방안 제언
대내외에서 ESG 경영 성과를 인정받은 KT&G
국어문화원연합회, 578돌 한글날 맞이 '재미있는 우리말 가게 이름 찾기' 공모전 열어
[카드뉴스] 국립생태원과 함께 환경보호 활동 강화하는 KT&G
[카드뉴스] 신생아 특례 대출 조건, 한도, 금리, 신청방법 등 총정리...연 1%대, 최대 5억

FT도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