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맥데이타는 7월 배포된 가트너 보고서를 인용해 이 같이 밝혔다.
가트너는 전세계 스토리지 시장이 2005년 기준으로 24조원 이상의 시장 규모를 형성하고 있고 1000여개의 스토리지 서비스 제공 업체가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며 2009년에는 30조원 이상의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가트너 보고서에 따르면 스토리지 산업에서 스토리지 서비스 분야는 스토리지 업체들의 새로운 수입 창출원일 뿐 아니라 고객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방법으로 더욱 중요시 여겨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 보고서는 가트너의 2005년 수익 예측 평가서를 기반으로 10대 리더를 선정했다.
맥데이터는 지난 20여년 동안 스토리지 산업 분야에서 부가 가치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2005년 CNT의 인수 합병으로 이러한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확장했다.
맥데이터의 전문 서비스 및 지원 그룹은 원격지 통합, SAN 솔루션, 메인 프레임 솔루션, 비즈니스 연속성, 데이터의 백업과 복원 및 재해 복구와 데이터 마이그레이션 등의 여섯 가지 핵심 부문에서 컨설팅, 실행 및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맥데이터의 토드 오세스 COO는 "맥데이터는 고객에게 최고의 데이터 엑세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며 "맥데이터는 이러한 목표를 위해 서비스 및 지원 분야에 지속적으로 투자를 할 것이며 맥데이터의 스토리지 서비스의 발전으로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욱 큰 혜택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믿고 있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