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창업스쿨은 별도의 선정심사절차를 거쳐 선정된 제조업 및 정보처리업 등 벤처창업 유망업종을 창업하고자 하는 예비창업자에 대해 실무위주의 창업정보와 다양한 주제별 관련사례를 중심으로 약 3개월에 걸쳐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금번에 수료하는 예비창업자 69명에 대하여는 기보와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이 연계하여 보증지원 뿐만 아니라 창업컨설팅, 창업보육센터 입주시 가산점 부여 등의 우대조치를 통해 성공적으로 창업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할 예정이다.
기보는 20001년~2005년 동안 총17기(1기당 약40명)에 걸친 벤처창업스쿨 운영을 통해 총 6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고, 벤처창업기업이 창업초기 직면하는 자금난을 해소할 수 있도록 수료생이 창업한 194개 기업에 대해 267억원의 보증을 지원한 바 있다.
기보는 벤처기업 전담 지원기관으로서 보증지원과 벤처창업스쿨, 기업전담서포터즈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벤처창업기업이 조기에 자생력을 갖춘 유망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보는 벤처기업 전담 지원기관으로서 보증지원과 벤처창업스쿨, 기업전담서포터즈 프로그램 등을 연계하여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예비창업자의 창업을 활성화하고, 벤처창업기업이 조기에 자생력을 갖춘 유망 벤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