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니트젠’ 취임당시 열악한 경영여건과 시장환경에서 새로운 전략을 수립해 바이오인식산업 전반에 대한 시장 활성화와 기업정상화를 이룩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배영훈 대표는 그동안의 경영노하우와 사례를 토대로 강연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오는 19일 ‘과학기술의 세계화’를 통해 지문인식을 비롯한 바이오인식기술 전반에 대한 국내외 시장현황과 바이오인식기기의 필요성에 대해서 설명한다.
이번 ‘2006 세계한민족과학기술자대회’는 김우식 과학기술부장관을 비롯해 한국인 최연소 하버드대 교수 임용 기록을 세운 함돈희 교수 등 각 분야에 진출해 있는 한민족 과학기술 석학이 대거 참석하는 등 국내·외 과학기술인 10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