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정보통신은 13일 지난주 집계가 완료된 상반기 결산 실적을 발표했다. 올해 상반기 매출 실적은 55억원이다. 이 수치는 지난해 1년 동안 거둔 매출인 42억원에 비해서도 지난해 상반기 매출은 20억원 정도였다.
올해 매출 목표는 70억원으로 상반기를 통해 이미 올해 목표치를 80% 가까이 달성했다. 소프트웨어 시장 성격상, 1 사분기가 저조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목표치를 이미 훌쩍 넘긴 결과가 됐다.
올해 상반기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신한은행, NHN, 금호건설 등이 프로젝트가 마무리 됐으며 현재는 하나은행, BC카드, 한국투자증권, 신한금융지주, 롯데백화점, STX Pan Ocean, LS-Nikko 동제련 등의 프로젝트가 구축중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