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대한주택보증보험은 차세대시스템 개발을 위해 LG CNS를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30일 킥오프를 시작으로 2007년 12월 시스템 개통을 예상하고 있다. 지난 2003년 개발 완료된 시스템을 통상 얘기되는 개발 주기 5년이 완료되는 2008년 신시스템으로 대체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른 개발기간은 1년 6개월 정도로 예상하고 있다.
대한주택보증보험 차세대시스템 개발 목적은 크게 2가지로 시스템 정확성, 사용자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차세대시스템 범위는 기간계 등 전 시스템을 아우르는 것으로 시스템 환경은 웹을 기반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송주영 기자 jysong@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