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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회를 통해 처음 일반에 공개되는 휴대전화용 백신인 안랩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 2003년 WI-TOP용 휴대폰 백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한 이래 축적된 안연구소의 모바일 보안 기술이 집약돼 있다.
‘모바일 시큐리티’는 휴대기기에도 동작할 수 있는 바이러스 및 악성 코드를 탐지·치료한다.
휴대기기의 특성에 따라서 발생 가능한 위협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
안철수연구소 김철수 사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안연구소의 첨단 보안 기술력을 세계에 선봬겠다”며 “SEK 2006을 통해 기업 및 일반인들이 첨단 보안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보고 더 높은 보안 의식을 갖출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