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7일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서울 사당동지점, 테헤란로지점, 압구정지점 등 3개 영업점의 신설을 인가 받은 미래저축은행은 지난 4월과 5월에 각각 사당동지점과 테헤란로지점을 개점한 바 있다.
미래저축은행은 압구정지점의 신설로 서울을 비롯한 전국 4개 광역시.도 (서울, 제주, 대전, 충남)에 모두 10개의 영업점을 보유하게 된다.
이번에 개점하는 압구정지점은 프라이빗뱅킹(PB)영업의 활성화를 통한 우량 VIP고객 유치에 주력하게 될 것이 것이라고 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미래저축은행은 압구정지점 개점을 기념해 연 5.74%의 정기예금을 압구정지점에서 300억원 한도로 특판한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