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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소프트 해외 사업 본격화

신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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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6-15 13:42

이스라엘·중국 등에 인식 제품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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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소프트 해외사업이 본 궤도에 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지난해부터 시작한 해외사업 실적도 본격화 되고 있다.

14일 인지소프트는 이스라엘 루미(Leumi) 은행에 현지 채널인 POB 키오스크를 통해 인식기 1000대를 공급했다고 밝혔다. 중국 인민은행 등의 수표교환실에도 대형 RS용 인식기를 국내 판매 채널인 한틀시스템과 윤익씨엔씨를 통해 각각 납품했다.

이밖에 유럽 및 중동국가의 은행, 정부기관에 인식 시스템을 구축해 시범 운영 중에 있으며 이스라엘에서는 현지 은행 실무자로부터 성능을 인정받아 우체국과 미즈라히 은행 등에 적용을 준비중이다.

이와 함께 곧 세계 주요 RS업체인 뱅크텍(ancTec)에 공식적으로 인식엔진을 공급하는 업체로 선정될 예정이다.

한편 인지소프트는 지난 5월 23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진행된 `제20회 중국 상하이 통신 박람회`에 참가해 기존의 한글·한자뿐 아니라 중국어 등 15개 언어를 인식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는 등 업그레이드 된 제품을 선뵀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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