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흥국생명은 한건의 가입으로 질병 및 재해를 보장해주는 종합건강보험인 ‘무배당 흥국 로하스건강보험’을 8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로하스(LOHAS)란 Lifestyles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줄임말로 건강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생활방식 또는 이를 실천하려는 사람을 뜻한다.
흥국 로하스건강보험은 이름에 걸맞게 한 건 가입으로 질병 및 재해를 보장하며, 저렴한 보험료에 다양한 선택특약의 부가로 본인에게 꼭 필요한 보장만으로 맞춤설계가 가능하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또한 2대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에는 고액의 진단급여금이 지급되며 주요 성인질환 및 남녀특정질환, 골절·골다공증에 대해서도 수술비 및 입원비가 지급돼 ‘질병’과 ‘재해’를 동시에 보장 받을 수 있는 명실상부한 ‘건강종합보험’이다.
중대한 수술(대동맥인조혈관치환수술, 심장판막수술, 5대장기이식수술) 및 조혈모세포이식수술시에 고액의 수술비가 지급된다는 점도 여타 상품들과 차별점을 지닌다.
이외에도 재해관련특약, 치료비관련특약, 암관련특약 등 다양한 부가특약으로 가입자들은 사망, 재해, 암 뿐만 아니라 모든 종류의 입원 및 수술에 대한 보장이 가능하며, 암관련특약 가입시에는 암진단, 암수술, 암입원 및 항암약물치료까지 전 치료과정에 대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흥국 로하스건강보험은 주계약 만기환급여부에 따라 순수형, 실속형, 환급형으로 나눠져 경제적 여건에 따라 자유롭게 가입할 수 있으며, 2대질환(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진단시 또는 50%이상 장해시 차회 이후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 준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보험료는 주보험 1,000만원, 80세 만기, 20년납, 순수형의 경우 30세 남자는 월 23,050원, 여자는 월 17,000원이다.
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