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개점일 안양평촌점에서는 특판 정기예금인 ‘한국판소리정기예금’을 연복리 5.85%(단리 5.7%), 300억원 한도로 특별 판매하고, 기존 연 3.8%로 판매되던 제비꽃보통예금은 하루만 맡겨도 4%의 금리가 제공(1년간 적용)될 예정이다.
특히 경기지역 상호저축은행들의 최근 정기예금(1년만기) 평균금리가 5.4%인 점을 감안하면 평촌점 개점기념 특판예금은 고금리 저축상품에 속하는 편이다.
이로써 경기상호저축은행의 영업망은 의정부, 동두천, 분당, 수원, 부천, 구리, 인천 주안에 이어 8개 점포로 늘어나게 돼 경기지역 밀착금융서비스가 보다 확대될 전망이다.
한편 개점일에는 다양한 문화마케팅 행사 및 푸짐한 고객사은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 판소리계의 최고령 인간문화재 박송희 명창(80)이 일일 명예지점장으로 위촉돼 내방고객을 위한 사인회 행사는 물론, 완창판소리 ‘흥보가’ CD를 비롯하여 최고급 양말세트가 무료로 증정된다.
한기진 기자 hkj77@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