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아빠 알짜 포트폴리오`는 투자자가 다양한 지역과 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기회를 갖도록 개발한 상품으로 국내에서 미국, 일본, 유럽 등의 선진국과 친디아, 남미 등 이머징시장까지 투자범위를 크게 넓혔다. 또 수익증권뿐만 아니라 주식, 채권, 실물자산, 주가연계 파생상품(ETF, ELS, ELW 등) 등 다양한 자산에 투자가 가능하게 설계했다.
여기에 다양한 투자자산들이 패키지 형태로 구성, 여러 우수 상품들을 동시에 가입하는 효과도 누릴 수 있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게 했다.
`부자아빠 알짜 포트폴리오`는 중앙일임형 컨설턴트 랩 상품으로 계약기간은 3년, 최소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특히 상품운용은 자산배분회의 및 자산선정회의 등 운용협의체를 통해 실제운용에 반영하고 시장상황에 따라 자산별, 지역별, 국가별, 섹터별 비중을 조정하여 포트폴리오를 재조정 한다.
신형균 부사장은 "한국증권의 역량과 노하우를 집결해 전문가의 안목을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서 고객이 한국증권 상품만 가입하면 편안하게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민정 기자 minj78@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