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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프레임웍·리호스팅 솔루션으로 공략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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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3-2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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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맥스소프트, 프레임웍·리호스팅 솔루션으로 공략
티맥스소프트(대표 김병국·사진)는 프레임웍 및 리호스팅 솔루션을 앞세워 대형 사업 수주를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올해 농협, 하나은행 등 은행권과 보험업계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이 본격화되는 점을 염두에 둔 것이다.

올해 신제품도 대거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상반기 프로룰(Prorule), 프로웹(ProWeb)의 본격 출시를 바탕으로 인터넷뱅킹 시스템, 통합채널관리 시스템 사업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데이터베이스 제품인 ‘티베로 3.0’과 MMDB 제품 출시도 앞두고 있다.

티맥스소프트는 그동안 높은 안정성과 신뢰도가 요구되는 대형 금융기관의 전산 시스템에 다양한 제품을 공급해 왔다. 특히 지난 2004년 통합 신한은행 차세대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외산 뱅킹 솔루션을 제치고 ‘프로뱅크’를 공급해 우수성이 입증된 바 있다.

프로뱅크는 티맥스소프트의 애플리케이션 프레임웍 솔루션인 ‘프로프레임’ 아키텍처를 바탕으로 은행의 기간계 시스템에 필요한 업무 로직을 담아 패키지 화 한 제품이다.

프로프레임은 채널통합, 업무, 데이터 등 3계층 구조의 기반 플랫폼에 다양한 개발 및 관리 유틸리티 등이 통합 제공돼 개발 및 유지보수의 효율성, 시스템 관리의 편리성을 크게 향상시켰다.

특히 비즈니스 룰엔진(BRE)을 탑재해 소스코드 프로그램밍 없이 현업 실무자들이 다양한 서비스 및 상품 개발이 가능해 실시간 기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해 준다.

티맥스소프트는 지난 2004년 한국신용정보와 통합 신한은행 차세대시스템의 기간계 핵심 솔루션으로 ‘프로프레임’을 공급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신동아화재 차세대시스템에 공급해 성공적인 2금융권 확산을 이뤘다.

또 오는 4월부터 가동될 신한카드와 조흥은행 카드부문이 합쳐진 통합 신한카드의 IT시스템도 프로프레임이 적용됐다. 이와 함께 현재 증권사에 적용될 업무 모듈 개발이 상당부분 진척돼 금융권 전 업종에 걸쳐 차세대시스템 프로젝트 수주가 기대되고 있다.

이뿐 아니라 티맥스소프트는 메인프레임 플랫폼 환경에서 개발한 기존 업무 프로그램을 재개발 없이 오픈환경으로 전환해 사용토록 해주는 리호스팅 솔루션 ‘오픈프레임’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TCO 절감과 유연성을 원하는 금융기관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해 삼성생명 기간계 시스템 다운사이징 사업에 티맥스소프트는 외산 솔루션과 경쟁해 당당히 오픈프레임의 기술력을 입증 받아 사업자에 선정됐다, 현재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한편 이밖에도 여러 티맥스소프트의 토종 미들웨어 제품군이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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