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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타운·더존디지털웨어 ‘네오뱅크’ 출시

신혜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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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6-01-11 20:37

8개 은행 서비스…금융·재무회계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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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타운과 더존디지털웨어는 금융거래와 재무회계를 연동하고 실시간 자금관리를 할 수 있는 ‘네오뱅크’ 솔루션 개발을 완료,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네오뱅크’ 서비스는 은행의 금융서비스와 기업의 재무회계 프로그램을 하나로 통합한 재무회계연동 통합금융서비스로 더존디지털웨어의 경영관리 솔루션인 네오플러스의 재무회계 프로그램과 하나로 통합된 기업인터넷뱅킹 솔루션이다.

‘네오뱅크’ 솔루션의 특징은 인터넷뱅킹 등의 실시간 자금입출금이 곧바로 재무회계 프로그램과 연동, 단일 솔루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다. 자금입출금 현황이 재무회계 프로그램 내에서 연동,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는 실시간 자금관리 업무전산화가 가능하다.

또 지금까지 재무제표상 과거 경영성과와 현재 현금 상황을 파악, 미래 현금흐름과 입출금 계약을 수립하는 형태의 기업 자금관리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더존디지털웨어·뱅크타운이 은행과 공동 사업으로 추진해 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신한, 외환, 대구은행, 농협, 수협 등 5개 은행이 1차적으로 서비스를 실시하며 내달 중 조흥, 하나, 광주은행 등 3개 은행이 이어 서비스를 실시 할 예정이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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