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EMC는 이번 인수로 애플리케이션 인프라 통합 솔루션 구축 역량을 확대하고 서비스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핵심 인력과 기술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향후 인터노시스 인력은 EMC 기술지원본부에서 ‘EMC 마이크로소프트 전담팀’으로 활동하게 되며 EMC의 북미 영업 채널 및 파트너를 통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데럴 제임스 EMC 기술지원 본부 수석 부사장은 “EMC의 서비스 및 솔루션 사업 역량을 확대하고 고객들의 ILM 솔루션 도입을 지원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신혜권 기자 hkshin@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