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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심사 역시 ‘재테크’

정희윤 기자

simmoo@

기사입력 : 2005-12-11 22:57

웰빙 등 생활 문화정보도 선호
企銀 사보 독자 설문조사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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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행 사보 독자들의 최고 관심사는 역시 ‘재테크’였다.

기업은행이 사보독자 남녀 총 430명을 대상으로 한 ‘2005 사보독자 설문조사’ 결과 독자들이 사보에서 가장 즐겨보는 기사, 확대했으면 하는 기사, 최근 가장 관심있는 분야가 모두 ‘재테크’ 일색이었다.

사보에서 가장 즐겨보는 기사(복수 응답 가능)로 총714명 중 200명(28%)이 재테크, 세무, 법률, 신상품 등 ‘ECONOMY 섹션’으로 나타났다.

‘지면을 확대했으면 하는 기사는?’이라는 질문에도 역시 같은 대답이 44%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으로 ‘웰빙’, ‘출발, 지구촌탐험’ 등의 순이었다.

최근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서도 ‘재테크’라고 응답한 독자가 40%로 나타났으며 웰빙(18%), 요리·인테리어 등 생활정보(15%), 스포츠·레저와 영화·공연 등 문화정보가 10%로 조사됐다.

이밖에 응답자들은 사보의 전반적인 내용에 대해선 대체로 만족스럽다(56%)는 평이 많았으며 사보가 기업은행을 홍보하는데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70%)고 생각하고 있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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