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 복합프리미엄 정기예금 특별판매

부산은행(은행장 沈 勳)은 최고 연 5.2%까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특판예금인 ‘복합프리미엄정기예금’을 3000억원 한도로 15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복합프리미엄 정기예금은 정기예금 기본금리에 영업점장 우대금리와 실적우대금리를 적용해 최고 5.2%까지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영업점장 우대금리 적용대상은 신규가입금액이 2000만원 이상인 고객 또는 세금우대나 생계형으로 가입하는 경우에는 500만원 이상이다.
실적우대금리는 과거 1년간 입출금식 예금 평균잔액이 증가하거나 신용카드 결제금액이 증가하는 경우에 일정산식에 따라 산출된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제한이 없고, 1인 1계좌만 가입이 가능하다. 최저 가입금액은 500만원 이상이다.

김정목 부산은행 수신기획팀장은 “이 상품은 정기예금에 가입하여 특판금리와 실적에 따른 금리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면서 "고정금리에 고수익 투자를 선호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