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스라이프보험의 이지스(Aegies)는 그리스 신화에서 제우스가 자신의 딸 아테네에게 준 방패의 이름이다. 이 방패는 ‘어떠한 활과 창도 뚫을 수 없는 방패’로 이지스라이프보험은 예기치 못한 질병과 위험으로부터 고객을 지켜주는 보험이라는 의미로 다음과 같은 주요 특징을 갖고 있다.
첫째, 업그레이드된 실손보상 의료비로 국민건강보험의 한계를 보완하는 민영의료보험입니다. 질병 및 상해사고로 발생하는 모든 의료비 본인 부담분을 보장해 준다. 특히 국민건강보험에서 보장 받을 수 없는 특진료, 초음파, 식대 등 비급여 의료비에 대해서도 최고 80세까지 완벽 보장해 주는 실질적인 의미의 민영의료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질병으로 입원치료시 의료비 본인부담분을 최고 3,000만원까지 100%지급해 주며, 질병으로 통원치료시에도 통원 1일당 최고 1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지금까지는 보상이 안되던 디스크 및 신경계질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했다. 또한 상해로 입원 또는 통원치료시에도 의료비 본인부담분을 최고 1,000만원까지 보상해 준다.
특히 질병과 상해로 입원시에는 입원당일부터 입원일당을 지급함으로써 단기 입원에 대해서도 충실히 보장하고 있다
둘째, 한국인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보험이다. 한국인에게 가장 많이 발생하는 중대질병을 폭 넓게 보장하고 있다. 통계청에서 발표한 2003년 사망원인통계 결과에 의하면 암, 뇌혈관질환, 심장질환에 의한 사망자 수가 전체 사망자의 47.7%로 거의 절반에 가깝다. 따라서 암 뿐만 아니라 뇌혈관질환, 허혈성심질환에까지 진단비를 추가했으며, 특히 뇌암, 식도암, 췌장암 등 고액치료비암에 대해서는 보장을 강화했다.
또한 암수술비 뿐만 아니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당뇨병, 간질환, 고혈압까지 보장해주는 7대질병 수술비를 추가하여 한국인에게 가장 빈번히 발생하는 질병에 대해 충분히 보장하고 있다.
셋째, 고객 특성별 맞춤설계가 가능합니다. 계약자 니즈에 따라 상해와 질병에 대해 80세까지의 기간을 활동기와 노후기로 구별하여 중점보장 받을 수 있다. 예를 들어 60세까지는 상해사망 및 고도장해에 대해 2억원, 질병사망 및1급 장해에 대해 1억의 보장을 받고 60세부터 80세 만기까지는 1억원, 5천만원을 받는 등 계약자의 니즈에 따라 보장 받는 기간과 보험금액을 조정, 설계할 수 있다.
넷째, 다양한 선택계약을 통해 고객 선택의 폭을 넓혔다. 식중독위로금, 특정전염병위로금, 골절진단비, 화상진단비, 의료사고법률비용, 일상생활배상책임 등을 추가했으며, 고령화사회 진입에 따라 장기간병에 대한 보장을 강화했으며, 장기간병 상태에 대한 대기기간(Waiting Period)을 기존의180일에서 90일로 단축했고 장기간병비를 월 1회, 5년간 60회 확정지급한다.
다섯째, 다양한 고객 편의제도를 제공도 특징이다. 자금이 필요한 고객은 적립부분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4회까지 중도인출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우수고객에 대한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365홈케어와 제휴하여 월납보험료가 15만원 이상인 고객에게는 1년간 건강상담, 예약 및 할인, 건강정보 등을 받을 수 있는 프로미홈케어서비스를 제공한다.
가입연령은 만 15세부터 65세까지. 단 질병사망을 제외한 질병 관련 담보는 만15세부터 60세까지이며, 장기간병비는 만 20세 이상 가입이 가능하다.
이처럼 이지스라이프보험는 국민들에게 가장 적합한 건강보험으로서 실손의료비 업그레이드와 고객특성별 맞춤설계, 다양한 선택계약을 통한 보장 확대, 고객 편의제도 등의 차별화를 통해 기존의 보험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상품.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