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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 유럽정통의 소매금융 서비스 제공위해 구슬땀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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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8-24 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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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저축은행(대표이사 김하중)이 국제수준의 소매금융 역량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은행수준의 저축은행으로 거듭나기 위해 수립한 ‘DREAM 2007’비전달성에 매진하고 있다.

이미 동부저축은행은 지난회기에 미래역량 확보를 위해 우수인력을 대거 확보하고 BSC를 기반으로 하는 성과중심의 경영관리 기반을 구축하는 등 진정한 지역금융기관으로의 경영체제를 구축했고 스웨덴의 스웨드뱅크, 독일의 스파르카센, 프랑크푸르트저축은행과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통해 유럽정통의 소매금융 역량을 접목시켜 나가고 있다.

이러한 노력은 수익성 측면에서도 괄목한만한 성장을 시현시키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동부저축은행은 지난 6월말 결산에서 자산성장율 10%, BIS자기자본비율 10.08%, 고정이하여신비율 2.7%, EVA 110%을 달성해 재무구조의 양적·질적 측면에서 업계 최구수준의 견실한 재무구조를 유지해 나가고 있다.

올해도 동부저축은행은 ‘DREAM 2007’의 로드맵에 의거해 자산 1조100억의 손익구조를 확보하고 수도권으로의 영업구역 확대를 추진하게 된다. 또한 올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소매금융 인프라 접목을 위해 유럽식 소매금융 전담전포를 신설할 계획이다.

인력양성 측면에서도 개인과 SME에 대한 상담역량 확보를 위해 향후 2년내에 영업인력의 20%이상을 전문상담인력으로 집중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이와 함께 동부금융네트워크의 일원인 동부화재, 동부생명, 동부증권, 동부투신, 동부캐피탈과의 연계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부합하는 한편 타 저축은행과의 차별성을 강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동부저축은행은 서민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유럽정통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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