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독도지점으로 ‘애국연동형’ 영업에선 시중은행을 압도하는 은행다운 상품이다.
대구은행은 오늘(7일)부터 한국의 코스피200 지수의 상승률과 일본의 닛케이225 지수 하락률을 결합한 ‘코스피·닛케이 혼합1호’ 상품을 판다고 6일 밝혔다.
코스피 200지수가 오르는 대신에 닛케이 225가 하락하면 단계별 최고 연 10.4%를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원금 최저 연 2.0%가 보장되는 형태이다.
이와 함께 코스피 200의 상승과 하락 폭에 따라 최고 연 8.0%의 금리를 지급하는 ‘코스피 200 양방향 14호’도 동시에 판매한다.
이 상품들은 정기예금보다 최대 3~4배 수준의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대구 박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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