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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월드컵예선 박주영 신드롬 기대 고조`

김의석 기자

eskim@

기사입력 : 2005-06-0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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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가대표팀에 첫 발탁된 축구천재 박주영 선수가 월드컵 최종 예선전에서도 전국민의 높은 기대를 받고 있음이 확인되었다.

LG카드가 오는 6월 3일과 8일에 열리는 우즈베키스탄, 및 쿠웨이트와의 2006 독일월드컵 최종예선전을 앞두고 자사 홈페이지(www.lgcard.com)를 통해 실시중인 이벤트의 중간 응모현황 결과, 5월31일 12시 현재 전체 응모자의 23.1% (4,381명)가 예선경기에서 박주영 선수가 골을 넣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이동국 선수(29.2%, 5,534명)에 이은 2위에 해당하는 것으로서 국가대표에 처음 발탁된 박주영 선수에 대한 국민들의 높은 기대감을 반영하는 결과로 해석된다.

그 뒤를 이어 부상에서 회복, 새롭게 본프레레호에 탑승한 안정환(20.8%, 3,942명)과

얼마전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에서 한국선수로서는 최초로 골을 성공시킨 박지성(18.0%, 3,407명)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응원메시지 발송 이벤트에서도 박주영 선수에게 보내는 응원메세지가 총 응모자의 28.4%(515명)로 1위를 차지하였다. 다음으로는 박지성(418명, 23.1%),이동국(364명, 20.1%), 안정환(243명,13.4%)순이었다.

경기 스코어를 묻는 이벤트에서는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총 응모자의 94.6%가, 쿠웨이트와의 경기에서는 총 응모자의 79.0%가 각각 한국의 승리를 예상해 두 경기 모두 한국의 낙승을 예상하고 있으나, 상대적으로 쿠웨이트와의 경기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보다 어려울 것으로 예상하는 분위기였다.

가장 많이 응답한 스코어는 두 게임 모두 한국의 2:1 승리로 우즈베키스탄전 40.8%, 쿠웨이트전은 34.6%였다. 그 다음으로 우즈베키스탄전은 한국의 3:1승이 20.3%, 쿠웨이트전은 한국의 1:0승이 14.0%로 뒤를 이었다.

지난 3월에 열렸던 2~3차전 당시, 이벤트에 참여했던 LG카드 회원들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경기에서는 91.1%가, 우즈베키스탄과의 경기에서는 95.1%가 한국의승리를 예상한 바 있으나 사우디아라비아에 의외의 패배를 당한 바 있다.

한편, LG카드는 대한민국 태극전사들의 월드컵 본선 진출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지난 3월부터 월드컵 예선전 매 경기마다 ‘스코어와 맞히기’와 ‘골넣은 선수 맞히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 스코어를 맞힌 회원 중 경기당 100명을 추첨하여 오는 8월 17일 서울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리는 사우디아라비아와의 6차전 입장권 2매씩을 증정하며, 골넣은 선수를 맞힌 정답자 가운데 경기당 50명을 추첨하여 myLG포인트 5만점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최종예선 2~6차전 5경기 中 2경기 이상 스코어를 맞힌 회원 중 10명을 추첨 하여

2006년 독일월드컵 기간 중 이용 가능한 독일여행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와 출전

선수들에게 응원메시지를 보내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김의석 기자 eskim@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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