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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CJ 파생상품펀드 판매

김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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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5-18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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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이 18일부터 20일까지 ‘CJ Two Star 파생상품펀드 6호’를 판매한다.

이 상품은 POSCO와 기아차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가지는 상품으로 두 종목 중 상승률이 낮은 종목의 주가가 평가일의 주가보다 높거나 -15%까지 하락시에도 연 9.4% 내외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구조다. 투자기간 3년 중 상승률이 낮은 주가가 비교시점의 주가보다 40%를 초과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원금 보존을 추구하는 상품이다.

또 주가가 40%를 초과해 하락했더라도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일의 주가가 -15% 이상인 경우에는 조기상환 되기 때문에 3년 중 조기상환 평가일 5번 중에 한번이라도 주가가 -15%이상이면 연 9.4% 내외의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

반면 주가가 40% 이상 하락한 적이 있고 5번의 조기상환 평가일 중에 한 번도 -15%를 초과한 적이 없는 경우에 만기시 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이 상품의 신탁재산 운용은 파생상품에 90% 이상을 투자하고 나머지는 기업어음 등에 투자하게 된다. 환매수수료는 3년 미만 환매시 환매금액의 8%를 환매수수료로 징구하게 되며 펀드 조기상환시에는 환매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다.



김재호 기자 kjh@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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