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부터 출시된 ‘한화 Smart CMA’는 은행 예금처럼 자유롭게 입출금 할 수 있고 급여이체 및 공과금/카드대금 자동납부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나머지 여유자금은 바로 높은 수익률과 안전성을 겸비한 한화 안전형 RP로 자동 투자되는 신개념 급여통장 기능을 갖춘 상품이다.
이는 은행권의 급여통장인 보통예금의 장점은 살리면서 이자소득이 거의 제로에 가까운 단점을 대폭 보완한 것.
특히 업계 최초로 예탁금에 대한 RP 자동 투자로 단 하루만 맡겨도 연 3.1% 수준의 금리를 제공함으로써 예탁금을 MMF로 자동 투자하는 타 증권사 CMA(연 2.6~2.8%수준)와 차별화 된 높은 수익률을 제공한다.
주식, 채권, CP 그리고 공모주 청약까지 카드 하나로 모든 증권 업무가 가능한 종합 계좌로 다목적 기능을 갖춘 재테크 상품이다.
홍승훈 기자 hoony@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