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고 31일 밝혔다
동부저축은행의 ‘세이프 플러스 정기예금’은 금리가 4.7%로 높은 금리를 보장하면서 각종 사고를 당하면 보험금을 예금액의 2배 범위내에서 최고 5억원까지 지급하는 것이 특징이다.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예금금리는 만기까지 확정금리로 지급한다. 이자는 만기지급식과 매월지급식 중 고객이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가령 1억원을 예금하고 예치기간 중 사고로 사망하거나 상해가 발생하면 최고 2억원(예금액 1억원 + 보험금 1억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보험료는 은행이 부담한다.
동부저축은행 관계자는 “세이프 플러스 정기예금은 단순히 예금이자만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서 고객의 위험보장 혜택까지 서비스하는 것으로 고객입장에서는 일석이조의 상품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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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훈 기자 anpress@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