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 신부는 허니문을 반값으로 ”

LG카드가 본격적인 결혼 시즌을 맞아 자사가 운영하는 여행전문 사이트 L-Club(www.l-club.com, ARS:1544-3310)을 통해 해외 신혼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먼저 눈에 띄는 서비스는 2인 기준의 신혼여행 상품에서 신부의 비용을 반값으로 할인해 주는 것이다.(일부상품 제외) 즉 신혼부부 2명의 여행경비를 1.5명 분만 들여서 이용할 수 있는 셈이다.

또한 全상품에 대하여 10% 추가 할인 및 3개월까지 무이자 할부혜택도 제공된다.
신혼여행 상품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샘소나이트 기내용 가방, 아웃백스테이크 2인 식사권, 코닥 수중 카메라(유럽 제외), 기타 면세점 할인 쿠폰 등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하여 신혼여행의 기쁨을 더해준다.

한편 해당 상품을 통한 신혼여행 수기 응모고객 중 총 15명을 추첨하여 경품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신혼여행 수기를 L-Club 홈페이지(www.l-club.com)에 올린 고객 중 1등 2명에게 100만원권 모두투어 여행상품권, 2등 3명에게 60만원권 제주도 효도여행권, 3등 10명에게 국내 콘도 숙박권 1매씩을 제공한다.



할인 및 무이자 할부, 사은품 제공행사는 6월 30일까지이며 경품행사는 7월 25일까지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8월 5일에 결과를 발표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및 ARS를 참조하면 된다.


LG카드 관계자는 “진정한 리딩 카드사로 거듭나기 위하여 생활 속의 서비스를 강화하는 차원에서 신혼여행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었다”며 “향후에도 보다 다양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개발하여 고객의 기대에 부응하는 일등 카드회사가 되겠다”고 밝혔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