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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 신한은행 『POWER INDEX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발매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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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5-03-0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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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www.chb.co.kr 은행장 崔東洙)과 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申相勳)은 “KOSPI200 지수에 연동하여 수익률이 주어지는 『POWER INDEX 주가지수연동 정기예금』을 4일부터 14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본 상품은 1년 만기 정기예금으로 3백만원 이상이면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며, 예금 만기 시 원금이 보장 되어 안정성을 추구하면서도 KOSPI200 지수에 연동하여 고수익이 창출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3월 15일 KOSPI200 지수 종가를 기준지수로 하여 각 상품의 1년 후의 KOSPI200 지수의 종가와 비교하여 수익률이 결정되어 만기 시에 지급되며, 모집 금액은 양 은행 각각 상품별 100억원으로, 세 가지 상품이 출시되어 양행 총 600억원이다.

출시되는 상품은 2%보장 상승형과 초고수익추구 상승형 두 가지와 KOSPI200 지수와 환율지수까지 고려한 혼합형 상품으로 구성되어있다.

첫 번째 2%보장 상승형의 경우 기준지수와 비교하여 만기 시에 지수가 5% 초과 20% 미만으로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10.58%의 수익률이 지급되고, 가입기간 동안 및 만기 시 기준지수 대비하여 20% 이상 상승하거나, 만기 시 5% 이하로 상승하거나 또는 하락하더라도 기본 금리 연 2%가 적용되어,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알맞은 상품이다.

초고수익추구 상승형의 경우 기준지수와 비교하여 만기 시에 지수가 5% 초과 20% 미만으로 상승할 경우 상승률에 따라 최고 연 27.96%까지 수익률이 지급된다. KOSPI200지수가 가입기간 동안 및 만기 시 기준지수 대비하여 20% 이상 상승하거나, 만기 시 5% 이하로 상승하거나 또는 하락하더라도 원금손실은 없다. 기본금리의 지급은 없지만 최고 연 27.96%까지 수익률이 발생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초고수익 추구 고객에게 알맞으면서, 원금손실이 없도록 설계되어 안정성도 겸비한 상품이다.

혼합형 상품은 KOSPI200지수의 상승률과 원달러 기준환율의 하락률에 따라 추가 수익이 지급되는 구조이다. 기준지수와 비교하여 만기까지 20% 이상 상승함이 없이 만기 시에 5% 초과 20% 미만으로 상승할 경우 최고 연 7.70%의 수익률이 지급되고, 2005년 3월 15일의 원달러 기준환율과 비교하여 1년 후의 원달러 기준환율이 3% 이상 하락하는 경우 연 5%의 추가 수익률이 지급된다. 따라서 최고 12.70%까지 수익률이 지급될 수 있는 상품이며, 조건 충족이 되지 않아도 원금보존이 되도록 설계하였다.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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