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금융주선은 농협을 비롯한 외환, 조흥, 우리, 신한은행 등의 대주단이 마련한 신디케이티드론 3억8000만달러와 공모회사채 발행대금 3200억원 공급이 주된 내용이다.
산은은 ‘유코카 캐리어스’에 또 공모회사채로 조달한 3200억원을 회사채 발행과 동시에 ‘유코카 캐리어스’가 필요로 하는 달러로 전환(원/달러 스왑거래)하는 복합금융 방식이 동시에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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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업은행 나종규 이사(오른쪽)가 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거버너스 클럽에서 칼 요한 하그만(Carl Johan Hagman) 유코카 캐리어스 대표이사에게 이번에 주선한 6억8000만달러의 자금을 건네고 있다.
정희윤 기자 simmoo@fn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