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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4.5% 특판예금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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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11-04 00:22

‘고객 지키면서 유치’ 다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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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은 최고 4.5%의 예금금리를 지급하는 정기예금을 오늘(4일)부터 오는 12일 까지 판다.

1년 만기 ‘고단위플러스정기예금’에 가입하는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5000만원 이상 가입하면 4.3%의 특별금리가 지급된다.정기예금과 같은 금액 이상의 간접상품인 수익증권에 가입할 경우 추가로 0.2%가 우대돼 최고 4.5%까지 특별금리가 적용된다.

하나은행 조덕중 상무는 “합병 2주년을 맞아 창사 이후 최대의 이익(당기순익 7250억)을 실현하게 해준 고객에 보답하는 동시에 안정적인 수신기반을 확충하고 잠재 우량고객을 유치하기 위하여 실시하게 됐다”고 밝혔다. 원정희 기자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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