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가입금액 100만원이상이며 개인, 법인에 관계없이 가입이 가능하다.
대표적인 우량주인 삼성전자, 신한지주, 우리금융주 보통주 가격을 기초로 발행일로부터 매 6개월 평가일의 주가와 기초가격을 비교해 3종목 모두 기초가격보다 10%이상 상승한 경우 연 7%의 수익률이 조기에 확정 지급되는 구조다.
총 가입기간 3년 동안 6번의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에 연 7%의 수익률을 지급 받을 수 있는 확률이 매우 높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익률은 누적되어 지급되므로 3년 후에 수익률 지급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21%의 누적수익률이 지급된다.
3년 만기때 3종목의 주가 상승률이 10% 미만으로 상승한 경우에도 20%이하의 누적 수익률이 지급되며, 주가가 하락해도 원금이 보존되도록 설계됐다.
양 은행 관계자는“은행고객의 니즈에 적합하며 은행권 최초로 원금보존을 추구하는 파생상품으로 고수익 달성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품이다”이라고 말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