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SK텔레콤은 오는 10월부터 내년 말까지 총 180여억원의 개발비를 들여 BcN 시범서비스를 제공, 상용화를 대비한 킬러 애플리케이션 발굴, BCN 기술 및 서비스 표준화 추진 등의 과제를 수행한다. SK텔레콤은 ‘유비넷’ 컨소시엄이 2005년까지 수도권과 광역시를 대상으로 각각 300가구씩 총 600가구를 대상으로 시범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진행된 ‘유비넷’ 컨소시엄 조인식에는 서성원 SK텔레콤 상무와 이승석 하나로텔레콤 상무, 조현탁 삼성전자 상무, 박현 LG전자 상무를 비롯한 31개 기관의 대표들이 참석했다.
관리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