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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5천만불 신디케이트 론 차입

원정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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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 2004-08-29 17:25

조흥은행 “96년 이후 가장 좋은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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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은행은 “신디케이트 론 형태로 미화 2억5000만불의 차입 계약을 27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차입금리는 LIBOR(런던 은행간 금리)에 0.33%를 더한 수준으로 2년물 차입 가산금리로는 96년 이후 최저수준이다.

차입 자금 인출은 9월초에 이뤄질 것이며 이 자금은 주로 국내기업의 외화대출 및 매입외환 등에 대한 지원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신디케이트론 형태의 차입은 국내은행들이 거액 또는 장기간의 외화자금 차입 때 주로 이용하는 형태로 이번 차입은 Standard Chartered Bank, West LB, DBS, Commerz Bank, HSH Nordbank, HVB, Natexis Banques 등 7개 은행이 주선기관으로 참여했다.

이 은행 관계자는 “이번에 유리한 조건으로 차입함에 따라 한층 더 기업의 중장기 자금 수요를 유리하게 지원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원정희 기자 hggad@fn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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