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선보이는 ‘캣츠’는 실시간으로 매수신호가 발생하는 종목을 검색해서 자동매수를 하고 일정한 조건이 충족되면 자동매도를 하게 해주는 고품격 주식투자 서비스인 것. 특히 투자자가 정한 일정손실 폭 이상 주가가 떨어지면 자동으로 매도주문이 나가 손실을 줄여주는 탁월한 리스크관리 기능도 갖추고 있다.
따라서 ‘캣츠’ 서비스를 이용하면 종합지수가 상승할 때 안전한 이익을 추구할 수 있고 하락장에서는 철저한 손절매로 손실폭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다.
이와 관련 대신증권은 투자자가 자신만의 전략을 짤 수 있게 437가지의 조건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투자자가 만든 투자전략을 투자자의 PC가 아닌 대신증권 호스트컴퓨터에 저장할 수 있게 해 접속장애 등으로 인해 시스템에 접속할 수 없을 때에도 안전하게 매매할 수 있게 했다. 이 서비스의 매매수수료는 0.2%로 사이보스2004에서 이용신청을 하면 된다.
관리자 기자